[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에 2900억 규모의 주거시설을 짓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3층, 2개동 주거시설 621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2944억22만1천 원이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 2021년 연결매출의 8.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착공 후 52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인허가 신청 진행과정 및 사업추진과정에서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로고.
이번 계약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3층, 2개동 주거시설 621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2944억22만1천 원이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 2021년 연결매출의 8.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착공 후 52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인허가 신청 진행과정 및 사업추진과정에서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