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육경건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하나투어는 1일 2022년 정기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정기 임직원 인사, 각자대표이사 육경건 사장 승진

▲ 육경건 하나투어 신임 각자대표이사.


이번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육경건 각자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류창호 상무(A)는 전무로, 김창훈 상무(B)는 상무(A)로 승진했다.

이진호 상무보와 장정윤 상무보는 상무(B)로 승진하는 등 임원 7명을 포함해 모두 188명의 임직원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하나투어는 박상빈 경영관리부 부서장을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이진호 재무관리부 부서장을 재무본부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류양길 서울영업부 부서장은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에, 김태권 R&D센터 센터장은 IT본부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다음은 하나투어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사장]
△대표이사 육경건

[전무]
△공급본부 류창호

[상무(A)]
△상품기획본부 김창훈

[상무(B)]
△재무본부 이진호
△상품기획지원부 장정윤

[상무보]
△경영기획본부 박상빈
△공급기획부 진성호 이상 7명.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