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570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5%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6% 내린 399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87% 하락한 52만4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95.3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02%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2.43%, 루나 –0.94%, 폴카닷 -3.90%, 도지코인-2.60%, 폴리곤 –3.47%, 크로노스 –1.47%, 라이트코인 –4.60%, 코스모스 –3.64%, 체인링크 –0.34%, 유니스왑 –2.76%, 이더리움클래식 –3.83%, 스텔라루멘 -0.78%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5만1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4.28% 오르고 있다.
아발란체는 1AVAX(아발란체 단위)당 0.26% 더해진 11만6400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91% 높아진 121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트론(3.94%), 비트코인캐시(1.79%), 알고랜드(1.97%), 웨이브(2.22%), 쎄타토큰(3.61%), 팬케이크스왑(2.39%), 쿠사마(1.84%), 엔진코인(1.99%), 쎄타퓨엘(10.06%) 등의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트토렌트와 센트럴리티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