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0일 오후 4시5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6종 가운데 15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4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5106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06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8% 오른 356만7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69% 높아진 48만5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0.61%, 루나 5.6%, 에이다 4.36%, 솔라나 1.93%, 아발란체 3.34%, 폴카닷 1.61%, 도지코인 2.82%, 폴리곤 0.33%, 크로노스 0.98% 등이다.

반면 코스모스는 1ATOM(코스모스 단위)당 3만48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9% 내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0.34%), 웨이브(-4.23%), 에이브(-1.85%), 이캐시(-0.2%), 베이직어텐션토큰(-2.3%), 쿠사마(-0.67%), 컴파운드(-0.5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