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조용병 작년 보수 8억3900만 원, 진옥동 8억 임영진 10억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16 18:0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8억3900만 원을 받았다. 

16일 신한금융지주가 내놓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3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 등 모두 8억39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신한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3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작년 보수 8억3900만 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8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12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영진</a> 10억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조 회장의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수(PS)는 2021년부터 2024년 사이 회사 장기성과 및 주가에 따라 지급 여부 및 지급금액이 확정돼 이번 보수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건혁 신한금융지주 미래연구소장은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급여 7억 원, 상여금 3억 원, 기타 근로소득 1천만 원 등 모두 10억1천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노용훈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지난해 퇴직금 35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5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급여 8억2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8억25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0억8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5억5천만 원, 상여금 5억3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 등이다.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수(PS)는 2021~2024년 회사 장기성과 및 주가에 따라 지급 여부 및 지급금액이 확정돼 이번 보수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는 아직 사업보고서를 발표하지 않았거나 보수가 5억 원 미만이라 공개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현대차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 GM 크루즈 전철 밟나, 외신 "불안한 신호" 경고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