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4종 가운데 12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71종의 시세는 상승하고 있으며 1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6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4% 밀리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06% 낮아진 46만7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54% 내린 984.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10만8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09%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12%, 솔라나 -1.07%, 폴카닷 -0.92%, 도지코인 -1.17%, 폴리곤 -0.79%, 코스모스 -2.9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19% 오른 322만5천 원에 거래돼고 있다.
다이(0.24%), 크로노스(0.27%), 비트코인캐시(0.63%), 디센트럴랜드(3.08%)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