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7일 오전 10시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4일보다 0.76%(500원) 낮아진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셀트리온계열 에코프로비엠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0조94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01%(3900원) 내린 38만2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8조775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엘앤에프 주가는 3.94%(7800원) 빠진 19만2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2.89%(2100원) 내린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위메이드(-1.47%), 셀트리온제약(-1.08%), HLB(-2.44%), CJENM(-1.09%)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 주가는 1.42%(1400원) 오른 9만9900원에, 씨젠 주가는 1.33%(700원) 상승한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