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4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64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1% 하락한 314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52% 내린 43만7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35% 밀린 842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53% 빠진 10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3.90%, 폴카닷 -0.56%, 폴리곤 -2.57%, 크립토닷컴체인 -2.30%, 라이트코인 -2.31%, 코스모스 -4.63%, 체인링크 -2.12%, 트론 -1.24%, 유니스왑 -2.11%, 알고랜드 -1.39%, 샌드박스 -1.44%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15% 오른 10만8천 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6.53% 상승한 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66% 더해진 1223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44% 오른 36만7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디센트럴랜드(0.48%), 스텔라루멘(0.40%), 이더리움클래식(0.03%), 테조스(0.79%), 메이커(5.88%) 등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