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20곳 자산운용사가 새로 가입하면서 회원사가 500곳을 넘어섰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국채권투자운용 등 금융투자회사 20곳이 정회원으로 새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회원사 500곳 넘어서, 자산운용사 20곳 신규 가입

▲ 금융투자협회 로고.


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준회원으로 있던 한국채권투자운용의 정회원 전환을 승인했다. 레드힐자산운용, 레인메이커자산운용, 마르스자산운용 등 19개사의 정회원 가입도 승인했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이 있으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에 관한 의견을 펼칠 수 있다.

이날까지 정회원 358개사, 준회원 117개사, 특별회원 27개사를 포함해 회원사는 모두 502개사로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