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399의 '기적의검'과 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18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7일부터 13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15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게임순위 15주째 1위, 미국 로블록스 5위로 상승

▲ 기적의검 포스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3위와 4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는 5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1계단 올랐다.

6위는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로 한주 전보다 1단계 상승했다.

7위는 중국 4399의 '기적의검'으로 4계단 뛰었다.

8위는 중국 미호요의 '원신'으로 3계단 낮아졌다.

9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2단계 내렸다.

10위는 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로 2계단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