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33%(2100원) 하락한 6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셀트리온계열 에코프로비엠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458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03%(3600원) 내린 34만6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7조948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엘앤에프 주가는 17만9천 원에 거래돼 3.09%(5700원) 빠지고 있고 펄어비스 주가는 9만3천 원에 사고팔려 3.23%(3100원)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 위메이드(-1.29%), HLB(-1.97%), 셀트리온제약(-2.31%), 천보(-1.29%)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43%(300원) 오른 7만600원에, CJENM 주가는 1.74%(2200원) 상승한 1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