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1억6100만 원, 영업손실 116억8300만 원, 순손실 175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48.9% 늘었다. 영업손실은 38.7%, 순손실은 53.4% 각각 줄었다.
조광페인트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4억9800만 원, 영업손실 83억9700만 원, 순손실 291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손실은 41.6%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상상인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2억 원, 영업이익 137억9200만 원, 순이익 89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378.1%, 순이익은 259.3% 늘었다.
원준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0억9100만 원, 영업이익 123억4800만 원, 순이익 87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0% 감소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98.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