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463억2천만 원, 영업이익 1077억1900만 원, 순이익 321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늘었다. 영업이익은 4.3%, 순이익은 23.0% 각각 줄었다.
HJ중공업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065억3100만 원, 영업손실 1089억9100만 원, 순손실 1398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0.6%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E1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1581억2200만 원, 영업이익 55억7500만 원, 순이익 1385억6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1.3% 늘었다. 영업손실은 85.9% 줄었다. 순이익은 146.0% 증가했다.
롯데푸드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078억500만 원, 영업이익 384억5700만 원, 순손실 10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늘었다. 영업이익은 13.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