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루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내렸다.

24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1일보다 5.26%(4천 원) 빠진 7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내려,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5% 안팎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현대미포조선 주식 7만5803주를 순매도해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4.64%(2050원) 밀린 4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4.46%(4천 원) 떨어진 8만5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3.79%(4천 원) 하락한 1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78%(750원) 내린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3.76%(1900원) 빠진 4만86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750원) 밀린 2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26%(80원) 떨어진 6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