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오텍의 공모주 일반청양에 300억 원가량의 증거금이 몰렸다. 경쟁률도 27.2대 1에 그쳤다.

14일 마감된 애드바이오텍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 323억7천만 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애드바이오텍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 27대1, 증거금 324억에 그쳐 

▲ 애드바이오텍 로고.


애드바이오텍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

청약 경쟁률은 27.2대 1에 불과했다. 34만 주 모집에 약 924만8천 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앞서 케이옥션은 6일과 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2.15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7천~8천 원의 최하단에서 결정됐다.

애드바이오텍은 2000년 설립된 회사로 동물용 의약품과 보조사료 등을 생산한다. 

애드바이오텍은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