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46만2천 원애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23% 오른 411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23% 상승한 59만4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8.15% 뛴 18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9.76% 급등한 1586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3.78%, 루나 11.38%, 폴카닷 7.05%, 도지코인 5.23%, 폴리곤 1.30%, 크립토닷컴체인 4.78%, 유니스왑 2.05%, 라이트코인 7.23%, 알고랜드 3.89%, 코스모스 6.55%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3만25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5%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다이(-0.33%), 바이오패스포트(-5.86%), 이포스(-0.30%)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