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0일 SK스퀘어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7일보다 5.74%(3500원) 떨어진 5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그룹주 하락 많아, SK스퀘어 5%대 SK아이이테크놀로지 4%대 하락

▲ SK스퀘어 로고.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SK스퀘어 주식 25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4.23%(6500원) 하락한 14만7천 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2.43%(2300원) 내린 9만2200원에 장을 끝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97%(2500원) 밀린 12만4500원에, SK렌터카 주가는 1.47%(150원) 빠진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리츠 주가는 1.29%(80원) 낮아진 6110원에, SKC 주가는 1.23%(2천 원) 하락한 16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97%(450원) 내린 4만6천 원에, SK가스 주가는 0.77%(1천 원) 밀린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 주가는 0.61%(1500원) 빠진 24만4천 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40%(1천 원) 낮아진 24만6천 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SK텔레콤 주가는 0.18%(100원)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21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케미칼 주가는 14만550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