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6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51명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2526명으로 집계됐다.
5일 같은 시간 집계치인 2877명보다 351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2021년 12월30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777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805명, 경기 559명, 인천 171명 등 수도권에서 확진자 1535명(60.8%)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신규 확진자 991명(39.2%)이 발생했다.
부산 197명, 경남 92명, 전남 85명, 광주 74명, 강원 71명, 충북 65명, 전북 51명, 울산 26명, 대전 20명, 제주 10명, 세종 5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약 3877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