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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브이씨와 인카금융서비스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1-06 18: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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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브이씨'와 '인카금융서비스'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브이씨, 인카금융서비스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브이씨와 인카금융서비스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 인카금융서비스 로고.

브이씨는 운동 및 경기용구 제조회사로 골프용 거리측정기를 주로 생산한다.

2020년 매출 407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올렸다. 공모예정금액은 150억~195억 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 판매회사로 2020년 매출 3010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냈다. 

공모예정금액은 202억~238억 원,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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