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3종 가운데 17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5.45% 하락한 5330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30% 낮아진 431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8.36% 떨어진 57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0.68% 밀린 18만39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6.82% 내린 15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은 리플 -8.69%, 루나 -12.15%, 폴카닷 -9.78%, 도지코인 -8.39%, 폴리곤 -12.69%, 크립토닷컴체인 -10.97%, 체인링크 -2.55%, 유니스왑 -8.83%, 알고랜드 -11.59%, 라이트코인 -8.97%, 코스모스 -13.84%, 비트코인캐시 -7.06%, 트론 -7.43%, 스텔라루멘 -6.89%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90% 더해진 1227원에, 우마는 1UMA(우마 단위)당 32.52% 급등한 1만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신익스체인지코인(4.71%), 300피트네트워크(3.61%) 등의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