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일 비비안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9%(65원) 상승한 303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패션주 혼조, 비비안 2%대 BYC 영원무역 오르고 형지I&C LF 내려

▲ 비비안 로고.


BYC 주가는 1.22%(5500원) 오른 45만6천 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15%(500원) 높아진 4만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0.98%(350원) 상승한 3만595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0.91%(100원)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47%(50원) 높아진 1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1.88%(30원) 떨어진 15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0.88%(30원) 하락한 3365원에, 형지엘리트 주가는 0.80%(30원) 내린 3725원에 장을 마쳤다.

LF 주가는 0.58%(100원) 낮아진 1만7150원에, 쌍방울 주가는 0.37%(807원) 하락한 807원에 거래를 끝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10%(10원) 밀린 9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F&F 주가는 94만5천 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4만5500원, 휠라홀딩스 주가는 3만5850원으로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