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8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날보다 7.47%(240원) 급등한 3455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주 강세, 드래곤플라이 7%대 위메이드 펄어비스 6%대 뛰어

▲ 드래곤플라이 로고.


위메이드 주가는 18만4천 원, 펄어비스 주가는 14만 원, 넥슨지티 주가는 2만 원으로 각각 6.98%(1만2천 원), 6.79%(8900원), 4.99%(950원) 뛰었다.

조이시티, 크래프톤, 네오위즈 주가는 3.77%(550원), 2.55%(1만1500원), 2.04%(600원) 오른 1만5150원, 46만2천 원, 3만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8만8600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9만3100원, 컴투스 주가는 16만7천 원으로 각각 1.37%(1200원), 0.98%(900원), 0.54%(900원) 높아졌다.

반면 웹젠 주가는 0.89%(250원) 낮아진 2만7900원에, 넷마블 주가는 0.41%(500원) 내린 12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5만7500원으로 0.35%(200원), 엔씨소프트 주가는 65만6천 원으로 0.15%(1천 원) 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