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퓨얼셀, 1400억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에 연료전시 생산시설 구축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2-24 12:05: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퓨얼셀이 새만금 국가산단에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시설을 세우기 위해 투자를 진행한다.

두산퓨얼셀은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4일 군산시내 한 호텔에서 ‘발전용 연료전지 양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두산퓨얼셀, 1400억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에 연료전시 생산시설 구축
▲ 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모습. <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은 새만금 국가산단 5공구에 7만9200㎡ 규모의 부지에 1437억 원을 투자해 발전용 연료전지 양산시설을 건설하고 신규 직원 90여 명을 고용한다.

두산퓨얼셀은 2022년 착공해 2024년 공장을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군산시는 새만금 국가산단 5공구는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 사이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