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코엑스 윈터갤러서 라이프스타일TV 통해 디지털아트 선봬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2-23 15:0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코엑스 윈터갤러서 라이프스타일TV 통해 디지털아트 선봬
▲ 삼성전자 모델이 23~3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윈터 갤러리 2021'에서 라이프스타일TV를 통해 전시되는 디지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갤러리 행사에서 디지털 아트 작품들을 라이프스타일TV를 통해 전시한다.

삼성전자가 23~31일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코엑스 윈터 갤러리 2021’ 행사에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비상한 NFT 아트전’에서 라이프스타일TV 제품 ‘더 프레임’ 19대, ‘더 세리프’ 2대, ‘더 세로’ 2대 등을 제공한다. 이 TV들을 활용해 디지털 작품을 전시하고 NFT(대체불가토큰)로 발행된 디지털 아트를 판매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전시회 방문자들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TV를 통해 이세현, 성립, 문소현, 장세희 등 국내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24명의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액자 형태의 테두리(베젤) 디자인을 구현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더 프레임을 출시한 뒤 디지털 기반의 아티스트 및 NFT 아트 관계자들과 적극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6월에는 글로벌 경매 회사 ‘소더비’의 첫 NFT 디지털 아트 경매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더 프레임을 비롯한 삼성 라이프스타일TV를 통해 훌륭한 예술 작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NFT 디지털 아트 시장에서 삼성의 라이프스타일TV가 디지털 캔버스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