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29%(2100원) 상승한 9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우세, 현대중공업 2%대 현대건설기계 올라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6%(350원) 더해진 4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69%(50원) 높아진 72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2%(300원) 오른 5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42%(300원) 상승한 7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21%(200원) 높아진 9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4.24%(900원) 빠진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22%(250원) 밀린 2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