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0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7일보다 4.61%(4600원) 빠진 9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내려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3.81%(2800원) 밀린 7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47%(260원) 하락한 723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38%(800원) 떨어진 5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3%(550원) 내린 4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91%(600원) 오른 2만12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74%(150원) 더해진 2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44%(400원) 높아진 9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