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삼성SDI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삼성SDS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1.1%(2천 원) 떨어진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4만2039주로 전날보다 1만3891주 줄었다.
삼성SDI 주가도 0.44%(3천 원) 내린 6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주가가 내림세를 유지하다 오후 3시경 68만6천 원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마감 직전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성SDS 주가는 0.95%(1500원) 오른 16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주가가 15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1.59%(2500원)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SDS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17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1.1%(2천 원) 떨어진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4만2039주로 전날보다 1만3891주 줄었다.
삼성SDI 주가도 0.44%(3천 원) 내린 6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주가가 내림세를 유지하다 오후 3시경 68만6천 원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마감 직전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성SDS 주가는 0.95%(1500원) 오른 16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주가가 15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1.59%(2500원)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