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7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2.74%(200원) 상승한 7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2%대 올라

▲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6%(1050원) 더해진 4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23%(1600원) 오른 7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84%(1800원) 상승한 9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2%(300원) 높아진 5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25%(50원) 더해진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4.39%(4200원) 밀린 9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13%(450원) 빠진 2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