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16일 오후 6시 기준 4002명, 전날보다 578명 줄어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2-16 19:0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40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16일 오후 6시 기준 4002명, 전날보다 578명 줄어
▲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인 4580명보다 578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9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4058명과 비교해도 56명 적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989명으로 집계됐다. 15일(964명)보다 25명 늘었다.

위증증 환자가 3일 연속 900명을 돌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537명(63.4%)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1465명(36.6%)이 발생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천276명, 경기 913명, 부산 370명, 인천 348명, 경북 168명, 충남·경남 각 154명, 대구 153명, 강원 107명, 충북 83명, 대전 75명, 전북 65명, 전남 39명, 제주 35명, 광주 30명, 울산 24명, 세종 8명이다.

국내 4차 대유행이 7월 시작된 뒤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 동안(12월10~156)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79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759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