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계열사들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14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3.27%(2만3천 원) 하락한 6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I 주식을 11만6168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기 주가도 1.66%(3천 원) 떨어진 17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9~13일 3거래일 상승세도 끝났다. 이 기간 상승폭은 2.84%(5천 원)였다.
삼성SDS 주가는 0.32%(500원) 낮아진 15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6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내림세로 돌아서 하락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4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3.27%(2만3천 원) 하락한 6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 부회장 내정자.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I 주식을 11만6168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기 주가도 1.66%(3천 원) 떨어진 17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9~13일 3거래일 상승세도 끝났다. 이 기간 상승폭은 2.84%(5천 원)였다.
삼성SDS 주가는 0.32%(500원) 낮아진 15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6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내림세로 돌아서 하락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