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0일보다 2.22%(500원) 빠진 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현대일렉트릭 내리고 현대중공업지주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주가는 1.4%(1500원) 밀린 10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7%(350원) 낮아진 4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61%(600원) 떨어진 9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27%(200원) 낮아진 7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22%(700원) 상승한 5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25%(50원) 높아진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36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