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여의도 더현대에 전시장 열고 올레드에보 오브제컬렉션 선보여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2-12 15:3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여의도 더현대에 전시장 열고 올레드에보 오브제컬렉션 선보여
▲ LG전자 모델들이 전시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올레드에보 오브제컬렉션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 5층에 팝업전시장을 열고 LG올레드에보 오브제컬렉션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올레드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인치 올레드에보에 TV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벽걸이나 스탠드 등 기존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을 벗어나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갤러리의 예술작품처럼 연출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고객들은 ‘집, 나만의 갤러리가 되다’ 콘셉트의 전시 공간에서 베이지와 레드우드, 그린 등 LG올레드에보 오브제컬렉션의 3가지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모앤코,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공간을 연출했다.

고급 가구브랜드 놀(Knoll)이 출시한 바르셀로나체어와 김현수, 배세진 등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전시 오브제로 함께 배치했다.

LG전자는 전시 기간 방문 고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