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게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1.8%(130원) 상승한 7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상승 현대일렉트릭 하락

▲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64%(650원) 오른 4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47%(500원) 더해진 10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1%(100원) 높아진 9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88%(200원) 빠진 2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2%(300원) 밀린 5만7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49%(100원) 하락한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27%(200원) 낮아진 7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