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2.63%(2500원) 상승한 9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2%대 올라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04%(800원) 오른 4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77%(1천 원) 더해진 5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37%(1천 원) 상승한 7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49%(100원) 높아진 2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2.22%(2500원) 밀린 11만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87%(200원) 낮아진 2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85%(60원) 하락한 7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