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를 연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현금 4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022년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비대면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현금 4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022년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키움증권> |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국내주식(ETF, ETN 포함)을 1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1만 원이 지급된다.
거래규모가 100만 원 이상인 고객은 추가로 3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외에도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115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주식 옮기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40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국내 투자자와 해외투자자 모두를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