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내렸다.

2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04%(2300원) 내린 7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다 내려, 현대백화점 3%대 GS리테일 이마트 2%대 빠져

▲ 현대백화점 로고.


GS리테일과 이마트,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2.96%(950원), 2.51%(4천 원), 2.07%(2천 원) 하락한 3만1150원, 15만5500원, 9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에스쇼핑과 BGF리테일, 신세계 주가는 각각 1.81%(250원), 2.30%(2천 원), 1.09%(2500원) 빠진 1만3600원, 15만1500원, 22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과 호텔신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0.92%(600원), 0.89%(700원), 0.87%(700원) 내린 6만4600원, 7만7900원, 8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하이마트와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0.58%(150원), 0.28%(500원) 하락한 2만5750원, 17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