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캐피탈 자매결연마을 직거래장터 열어, 박태선 "판로 지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24 11:5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캐피탈 자매결연마을 직거래장터 열어, 박태선 "판로 지원"
▲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두번 째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와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11월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자매결연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자매결연마을의 농산물을 판매를 지원했다.

NH농협캐피탈은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단양 덕촌리마을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NH농협캐피탈은 충북 단양 덕촌리마을과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왔다. 해마다 봄과 가을 농번기에 덕촌리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도심지역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