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23일 롯데렌탈 주가는 전날보다 4.41%(1700원) 상승한 4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그룹주 약세, 롯데렌탈 4%대 상승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밀려

▲ 롯데렌탈 로고.


롯데제과 주가는 11만9500원으로 0.84%(1천 원) 올랐다.

반면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45%(2천 원) 낮아진 13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0.84%(3천 원) 밀린 35만3천 원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76%(200원) 빠진 2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지주 주가는 3만2100원으로 0.47%(150원),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4만9200원으로 0.2%(100원) 각각 낮아졌다. 

롯데쇼핑 주가는 9만8100원으로 0.2%(200원) 하락했다. 

롯데칠성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