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7%(200원) 높아진 2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등락 갈려, 롯데하이마트 오르고 롯데렌탈 롯데푸드 내려

▲ 롯데하이마트 로고.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73%(1천 원) 더해진 1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4만9300원으로 0.41%(200원),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7만300원으로 0.14%(100원) 각각 올랐다. 

반면 롯데렌탈 주가는 1.53%(600원) 빠진 3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5만6천 원으로 1.39%(5천 원), 롯데쇼핑 주가는 9만8300원으로 0.51%(500원), 롯데지주 주가는 3만2250원으로 0.15%(50원) 각각 내렸다.  

롯데제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변동 없이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