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내놨다.

라이나생명보험은 헬스케어 플랫폼 ‘튠H’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보험 헬스케어 플랫폼 튠H 내놔, 세븐틴 멤버가 코치로 등장

▲ 라이나생명보험은 헬스케어 플랫폼 ‘튠H’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보험>


튠H는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대면 웰니스(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추구하는 활동) 코치서비스다.

튠H는 인공지능 기반의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한다.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가 튠H의 맞춤형 코치로 등장해 운동방법이나 마음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하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췄다.

튠H는 구글플레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보험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튠H는 집에서도 손쉽게 접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