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11%(130원) 하락한 6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대우건설 DL이앤씨 2%대 하락 한라 삼성물산 상승

▲ 대우건설 로고.


DL이앤씨 주가는 2.02%(2500원) 내린 12만1천 원, GS건설 주가는 0.74%(300원) 떨어진 4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0.52%(250원) 낮아진 4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100원) 떨어진 2만47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2%(50원) 내린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2%(50원) 밀린 2만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라 주가는 1.5%(80원) 상승한 5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35%(1500원) 오른 11만2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88%(150원) 높아진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0.45%(50원) 더해진 1만1150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0.36%(100원) 상승한 2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과 태영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2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