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14일 오후 6시 기준 1149명, 전날보다 300명 줄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1-14 19:1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00명 넘게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149명이다.
 
코로나19 확진 14일 오후 6시 기준 1149명, 전날보다 300명 줄어
▲ 휴일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13일 같은 시각 집계된 1486명보다 337명 적다. 일주일 전인 7일 1332명과 비교해도 183명 적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849명으로 전체의 73.9%를 보였다.

비수도권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00명(26.1%)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497명, 경기 252명, 인천 100명, 대구·충남 각각 48명, 경남 46명, 경북 34명, 강원 31명, 광주·대전 각각 19명, 전북 18명, 전남·충북 각각 13명, 제주 10명, 울산 1명이다.

부산시는 1일부터 중간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하면서 집계에서 제외됐다.

집계를 한 16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5일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2419명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