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GB캐피탈 창립 12돌 기념식, 서정동 "혁신비즈니스 고민해야"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1-12 11:4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캐피탈이 창립 12돌을 맞았다.

DGB캐피탈은 11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본사에서 온·오프라인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DGB캐피탈 창립 12돌 기념식, 서정동 "혁신비즈니스 고민해야"
▲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DGB캐피탈 >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포상 수상자만 참석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했다.

DGB캐피탈은 이 자리에서 △우수직원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특수부문 △준법감시부분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올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뜻깊다"며 "그룹의 3분기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에 이르며 명실상부한 핵심 계열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사업적 기회요인을 경쟁사보다 선행적으로 포착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수익사업으로 연계했기 때문이다"며 "혁신적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과 실천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구조의 매개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