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농협경제지주 양주 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장철훈 "신재생 확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11 17:1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경제지주가 경기도 양주의 태양광발전소를 본격 가동한다.

농협경제지주는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농협양주유통센터 건물 옥상과 지상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양주 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7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철훈</a> "신재생 확대"
▲ 농협양주유통센터의 태양광발전소 모습. <농협경제지주>

태양광발전소는 567kW급 용량으로 연간 723MWh의 전략을 생산한다.

농협경제지주는 2019년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전주유통센터, 영남자재유통센터, 평택물류센터 등 8곳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강원도 횡성물류센터에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태양광발전소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태양광시설 설치가 가능한 농협의 유휴부지에 발전소를 설치해 신새쟁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농업인들의 태양광발전에 관심도를 높이는 홍보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NH투자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축소에도 풍력타워 매출은 호조"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내려, 3주 연속 모든 권역에서 하락세 지속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