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67억 원이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9%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선박을 건조해 2024년 11월까지 인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1년 11월10일 기준 환율(1178.4원)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4867억 원이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6.9%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선박을 건조해 2024년 11월까지 인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1년 11월10일 기준 환율(1178.4원)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