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1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1.09%(800원) 밀린 7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소폭 하락 많아,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밀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74%(300원) 빠진 4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6%(400원)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25%(20원) 떨어진 813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1%(100원) 낮아진 9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0.9%(1천 원) 더해진 11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84%(200원)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49%(100원) 높아진 2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