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로 재선임됐다.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지난 6일에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국제결제은행 이사회는 실질적 최고의사 결정기구로 국제결제은행의 운영 방향, 예산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한다.
이사회는 당연직 이사(창립회원국 총재 6명), 지명직 이사(현재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선출직 이사(이사회가 일반회원국 총재 가운데 선출, 최대 11명) 등 18명으로 구성된다.
국제결제은행 이사 임기는 3년이다. 공식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시작된다.
이 총재의 한국은행 총재 임기는 2022년 3월 말까지로 임기를 마치면 국제결제은행 이사에서도 내려오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지난 6일에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국제결제은행 이사회는 실질적 최고의사 결정기구로 국제결제은행의 운영 방향, 예산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한다.
이사회는 당연직 이사(창립회원국 총재 6명), 지명직 이사(현재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선출직 이사(이사회가 일반회원국 총재 가운데 선출, 최대 11명) 등 18명으로 구성된다.
국제결제은행 이사 임기는 3년이다. 공식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시작된다.
이 총재의 한국은행 총재 임기는 2022년 3월 말까지로 임기를 마치면 국제결제은행 이사에서도 내려오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