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7469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 시세 '혼조' 테마기업 주가 '하락'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1-05 16:2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7469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 시세 '혼조' 테마기업 주가 '하락'
▲ 5일 오후 4시1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1종의 시세는 그대로고 8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4시1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1종의 시세는 그대로고 8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6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0%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9% 오른 544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08% 상승한 70만7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32%, 루나 7.85%, 체인링크 1.98%, 비트코인캐시 0.48%, 비체인 5.74%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417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1% 하락하고 있다. 

리플은 1.45% 하락한 1432원에, 폴카닷은 0.39% 떨어진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10% 빠진 31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3.67%), 폴리곤(-2.52%), 라인트코인(-0.25%), 폴리곤(-1.86%), 알고랜드(-0.27%), 스텔라루멘(-2.1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5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50% 떨어진 5510원에 장을 닫았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80% 하락한 1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15% 낮아진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주가는 0.39% 내린 514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비덴트 주가는 0.60% 오른 1만65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