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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4일 전국 대체로 맑아, 수도권과 강원은 오후 한때 비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1-04 08: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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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4일 전국 대체로 맑아, 수도권과 강원은 오후 한때 비
▲ 기상청이 4일 오전에 발표한 오후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 지역에선 한때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다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북부, 충남 북부서해안에는 오후 12~15시 사이 구름 많고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아침 6~9시 사이 충남권 남부, 전북 북부에 5mm 미만, 오후 12~15시 사이 수도권, 강원 영서북부, 충남 북부서해안, 제주도에 1mm 안팎이다.

4일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목포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등이다.

기상청은 "아침에 경기 내륙과 충남 서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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