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8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일보다 3.56%(6천 원) 떨어진 1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도 1.82% 빠진 3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내려, BGF리테일 3%대 엔에스쇼핑 2%대 하락

▲ BGF리테일 로고.


백화점과 마트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1.99%, 1.18%, 0.25% 밀린 8만3700원, 25만1천 원, 19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와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1.19%, 0.48% 낮아진 16만6천 원, 10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46% 내린 1만39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40% 하락한 7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89% 밀린 2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와 호텔신라우 주가는 각각 1.57%, 0.45% 빠진 8만7700원, 8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